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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상인동 10년만의 첫 아파트 ‘상인 모아엘가 파크뷰’

상인동에 오랫동안 신규공급 없어 새 아파트에 대한 기대감 높아




대한민국 주택시장에서 높은 신뢰를 받아온 ‘모아엘가’가 대구 상인동에 아파트 598세대를 공급한다. 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 1475번지에 들어서는 ‘상인 모아엘가 파크뷰’가 그 주인공.

‘모아엘가’는 흔들림 없는 34년 건설외길을 걸어온 혜림건설의 대표브랜드로 언제나 고객의 눈높이 그 이상의 감동과 새로운 주거문화를 실현해 왔다. 또한 성실하고 책임 있는 시공으로 국제품질규격인 ISO9002를 인증 받는 등 품질만큼은 최고라 자부한다.


김포한강신도시, 세종시, 춘천 약사지구, 경북도청신도시, 전남도청이전신도시, 원주혁신도시 등 전국에서 20,000여세대를 성공적으로 공급해온 모아엘가는 2018년 광주광역시 ‘우수시공아파트’ 수상, 2015년 한경 주거문화대상 ‘아파트대상’ 수상이라는 이력도 갖추고 있다.

한편 이번에 공급하는 ‘상인 모아엘가 파크뷰’는 프리미엄 주거브랜드 ‘모아엘가’의 대구 첫 진출작으로 더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일반적으로 지역 내에 처음 선보이는 브랜드 아파트는 상징성과 희소성으로 주민들에게 각인되기가 쉽고 신선한 이미지를 준다. 또한 지역 후속 분양을 위해 입지부터 평면, 조경에 이르기까지 공을 들임으로써 상품 경쟁력이 우수한 경우가 많다.

‘상인 모아엘가 파크뷰’는 지역 첫 분양이라는 기대와 함께 상인동 지역에 10여년만에 오는 브랜드 아파트로 모든 생활과 비전프리미엄을 선점할 전망이다. 상인동은 2010년 상인 푸르지오 입주 이후 분양이 전무하여 새 아파트에 대한 고객 니즈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상인 모아엘가 파크뷰’는 주거가치가 우수한 상인동 도심의 중심부에 위치한다. 1호선 상인역이 인접해 있으며 상화로, 앞산순환도로, 대구4차순환도로를 통해 대구전역으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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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북측 근거리에 상인초등학교가 위치해 어린 자녀들의 통학걱정이 없으며 상원중, 상인중, 상원고 상인고 등 초중고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또한 대동시장, 엘리바덴, 롯데백화점, 롯데시네마, 홈플러스 등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한 편이다.

세대간 간섭을 피한 일자형 배치로 대부분의 세대에서 청룡산과 앞산을 조망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월광수변공원과 대구수목원도 가까워 도심 속 힐링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분양관계자는 “상인동 지역에 10여 년간 새 아파트 공급이 없었던 만큼 대기수요는 풍부하다.”라며 “대구 첫 모아엘가 프리미엄까지 더해지면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많은 관심이 쏟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상인 모아엘가 파크뷰’는 지하 2층~지상 25층 총 5개동 598세대 규모로 59㎡, 72㎡, 84㎡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홍보관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월성동 1846번지 이래타워(월성CGV) 3층에 마련될 계획이다. 시행은 백조2차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이며 시공은 혜림건설(주)이 맡았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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