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콘스테이션은 스마트가전이 아닌 TV, 셋톱박스, 에어컨, 보일러, 전등 등을 스마트폰으로 연동해 제어할 수 있는 홈 IoT의 허브로, 앱 실행 또는 음성만으로 다양한 스마트홈 서비스를 구성할 수 있는 제품이다.
구미시 금오테크노밸리 내 3D 프린팅 제조혁신센터에 입주한 이 회사는 사물인터넷 플랫폼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해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네이버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IoT 와 AI 스피커를 연동한 상품을 출시하는 등 업계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구미=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