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종이·목재업(-2.39%), 오락·문화업(-2.33%), 기타 제조업(-2.15%)이며, 강세업종은 비금속업(+2.78%), 통신장비업(+2.11%), 운송업(+0.67%)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운송업이 17:83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방송서비스업은 65:35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1,053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824억, 기관은 123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인콘(083640)이 30.00% 오른 3,120원을 기록 중이고, 컴퍼니케이(307930)(+29.88%), 엘엠에스(073110)(+28.10%)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GV(045890)(-21.13%), 바른테크놀로지(029480)(-18.51%), MP한강(219550)(-9.43%)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935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2개 종목을 포함해 296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서경뉴스봇 newsbot@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