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창문형 에어컨 돌풍’ 파세코 초강세

창문형 에어컨 제조업체인 파세코(037070)가 전날 상한가를 기록한데 이어 신고가를 다시 쓰는 등 연일 초강세다. 최근 이 회사가 진행한 특가판매에서 ‘완판’이 이뤄졌다는 소식의 영향으로 보인다.


28일 오전 9시17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파세코는 510원(5.35%) 오른 1만50원에 거래됐다. 개장 직후 주가는 1만450원까지 올라 52주 최고가를 경신했다. 전날 파세코는 9,540원까지 치솟으며 상한가를 기록한 바 있다.

관련기사



파세코는 최근 GS샵, G마켓 등 온라인 마켓에서 진행된 몇 차례의 300대 특가 판매에서 물량이 하루 만에 완판돼 에어컨 분야 판매 수량 1위를 차지했다고 밝힌 바 있다.

조양준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