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구미시 화학사고 지역대비체계 구축사업 공모에 선정

경북 구미시는 환경부가 주관한 화학사고 지역대비체계 구축사업 공모에 민·관이 공동으로 참여해 전국 4개 지역 가운데 한 곳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환경부에서는 구미시를 비롯한 공모에 선정된 4개 지역에 대해 상황에 맞는 화학사고 예방과 대비·대응 체계 구축을 위해 준비단계부터 운영까지 실무를 지원하고 컨설팅하는 전문가를 파견한다. 이에 따라 지난 7일 노동환경건강연구소에서 파견된 전문가 3명과 관계자들이 사업추진 방향을 협의하는 등 업무를 시작했다. 구미시는 이를 통해 전국 네트워크를 통한 우수사례를 참고해 접목하고 시민사회와 기업의 협력을 통한 거버넌스 구축으로 안전도시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구미=이현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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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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