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이 선정된 ‘영텐’은 최근 활발히 활동을 펼치며 정통 가요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젊은 10 명의 신세대 트로트 가수로 구성됐으며 ‘전국 TOP 10 가요쇼’를 통해 기성 정통 가요에 더해 젊은 감각과 다양한 매력을 전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한여름은 지난 6월 26일 진행된 ‘전국 TOP 10 가요쇼’ 첫 녹화에 앞서 레드카펫 및 기자 간담회에 참여하며 영텐으로서 첫 활동을 시작했다.
한여름을 비롯한 영텐은 매 회마다 오프닝 무대에서 선배 가수들과의 특별한 컬래버 무대를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또한 ‘영텐’ 가수들끼리 만드는 특별한 무대와 연간 2회 이내로 ‘영텐’ 가수들만이 출연하는 특별 공연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며 신선한 무대와 끼로 전국 트로트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여름의 합류로 한여름 특유의 밝고 당찬 매력이 더해지며 기성 세대에 국한되지 않고 전 세대가 다 같이 즐길 수 있는 무대로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한여름은 지난해 5월 앨범 ‘HAN SUMMER’로 데뷔한 이후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과 다양한 색깔로 ‘트로트 아이돌’이란 별칭을 얻었으며 오는 7월 4일 첫 정규 리패키지 앨범 ‘RETRO HOT’을 발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