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러웨이골프가 트럼프 카드의 스페이드·하트·다이아몬드·클로버를 볼에 새긴 ‘크롬소프트 슈트 트루비스’ 골프볼(사진)을 출시했다. 투어 레벨의 퍼포먼스를 그대로 가져가면서 포커 게임에서 영감을 얻은 이색 디자인으로 특별한 가치를 더했다는 설명이다. 신소재 그래핀을 적용해 투어 수준의 비거리와 퍼포먼스, 탁월한 타구감과 방향성을 보장한다고 한다. 스페이드·하트 등의 패턴은 볼이 크게 보이는 시각적 효과로 어드레스 때 안정감을 준다. 골프볼 인증 사진을 개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하면 추첨을 통해 신형 트루비스 1더즌(12개)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