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민주당-강진군, 남해안 관광밸트 인프라구축 등 현안 당정협의

더불어민주당 김승남(앞줄 왼쪽 다섯번째)지역위원장과 이승옥(앞줄 왼쪽 여섯번째) 강진군수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7기 제2차 당정협의회를 개최하고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쵤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민주당더불어민주당 김승남(앞줄 왼쪽 다섯번째)지역위원장과 이승옥(앞줄 왼쪽 여섯번째) 강진군수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7기 제2차 당정협의회를 개최하고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쵤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민주당



더불어민주당 전남 고흥 보성 장흥 강진지역위원회는 22일 강진군청 소회의실에서 군정 현안 해결을 위한 민선7기 제2차 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민주당과 강진군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 발전을 위한 소통과 협치의 군정을 도모하는 자리로 김승남 지역위원장과 이승옥 강진군수, 차영수·김용호 도의원, 위성식 의장, 차봉근 상임고문 등 당직자 및 간부 공무원 40여명이 참석했다.


강진군은 국립청소년문화예술회관 건립, 어촌뉴딜 300사업공모, 남부권 농기계임대 사업소 설치 등을 당 차원에서 지원과 협조를 해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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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옥 강진군수는 “강진군 발전을 위한 공동목표를 가지고 모인 만큼 더불어 행복한 강진을 만들기 위해 당원 여러분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 고 말했다.

김승남 지역위원장은 “강진군은 남해안 관광벨트권의 중심지역인 만큼 더 많은 인프라 구축을 통해 관광산업의 동력을 마련해 나가고자 한다”며 “올해 정기국회 때 강진이 필요한 현안 사업과 관련 예산이 꼭 확보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진=김선덕기자 sdkim@sedaily.com

광주=김선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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