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령산자연휴양림’은 서울에서 약 1시간 거리에 있는데다 물놀이장의 경우 저렴한 입장료와 주차료만 내고 이용할 수 있다.
이곳에는 다양한 등산로와 숙박시설은 물론 주변에는 60∼70년생의 아름드리 잣나무림이 있어 현대인들의 지친 심신을 달래기 위한 최적의 장소다. 물놀이장 이용 가능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입장료는 성인 1,000원, 청소년 600원, 12세 이하 어린이는 300원이다. 물놀이장 주변에서 모기장 설치는 가능하나, 텐트 설치와 취사행위는 금지된다. /윤종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