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5시 공개될 히스토리 채널 ‘뇌피셜’에서는 연예계 대표 인싸 장도연이 등장해 김종민과 소개팅 방법에 대해 토론을 펼친다. 김종민과 장도연은 썸을 탔던 솔직한 경험담을 공개하고 직접 소개팅 어플 회원가입까지 도전하며 끊임 없는 폭소를 유발한다.
‘인싸 댄스’를 추며 등장부터 뇌피셜 스튜디오를 뒤집어 놓은 장도연은 MC 김종민의 예측할 수 없는 진행에 당황하지만 이내 무논리 토론에 완벽 적응한다. 김종민은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며 온라인으로 사람을 사귀는 것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펼치지만, 장도연은 “온라인에서 만남은 책임감이 덜하다”며 오프라인 만남이 낫다고 주장한다.
이어, 김종민과 장도연은 실제 본인들의 이성 만남 ‘썰’을 풀어내며 각자의 의견을 뒷받침한다. 장도연은 하정우 닮은 사람을 소개 받기로 한 자리에 뜻밖의 인물이 나와 있었다며 자신의 웃픈 소개팅 경험을 밝힐 예정. 김종민은 과거에 온라인 상에서 썸(?)을 탔던 경험에 대해 털어 놓으며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
두 사람은 ‘팩트 체크’ 코너에서 최근 유행하는 소개팅 어플에 직접 회원가입을 시도한다. 외모 평가에 합격해야만 어플을 이용할 수 있다는 말에 두 사람은 심혈을 기울여 프로필을 작성하는 모습을 보여 스탭들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 두 사람이 과연 어떤 외모 평가를 받았는지는 오늘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종민과 장도연이 ‘인싸’들의 만남을 이룰 수 있을 지가 밝혀지는 이번 ‘뇌피셜’ 방송은 오늘 오후 5시 유튜브 ‘히스토리 뇌피셜’ 채널에서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