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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윤기, 유튜브 채널 '꽉잡아윤기' 개설.."유튜브 하면 쇼트트랙 선수 은퇴?"

쇼트트랙 선수 곽윤기가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유튜브를 하게 된 계기를 담은 영상을 공개하면서 곽윤기는 그 시작을 알렸으며,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미 다방면으로 예능감을 발휘한 바 있다.

사진=브리온컴퍼니사진=브리온컴퍼니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 이유에 대해 곽윤기는 “쇼트트랙 선수로서 4년에 한 번씩 올림픽 덕분에 많은 분들께 큰 주목을 받게 되는데, 오랜 기다림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기 위해 채널을 개설했다”고 언급했다. 또한 “유튜브를 시작하면 이젠 운동은 그만두고 은퇴할 예정이냐”는 질문에도 서슴없이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해당 질문에 대한 답변은 유튜브에 올라온 첫 번째 영상에서 확인 가능하며 앞으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운동 선수인 자신의 강점을 살려 여러 방면으로 스포츠 관련 콘텐츠도 담아낼 예정이다.



김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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