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야심찬 야시장’ 모바일 심야 타임특가./사진제공=롯데홈쇼핑홈쇼핑업계가 무더위에 잠을 못 이루는 ‘올빼미족’ 들을 위한 심야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최대 90%에 이르는 할인과 다양한 행사가 이뤄지는 만큼, 늦은 밤 무더위를 쇼핑으로 날려 보낼 수 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TV쇼핑은 8월 한달 간 더위를 피해 늦은 밤 쇼핑을 즐기는 ‘올빼미족’ 들을 위한 프로모션인 ‘夜(야)심만만’을 진행한다.
평일 오후 10시 30분부터 새벽 1시 30분까지 진행되는 방송 중 ‘야심만만’ 로고가 있는 방송의 상품을 구매하는 모든 신세계TV쇼핑 회원 고객을 대상으로 적립금,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역시즌 특가전에서는 신세계TV쇼핑 자체브랜드(PB) ‘yeoyoo(여유)’의 여성 아우터를 비롯해 약 45억 물량의 모피 및 겨울 점퍼를 최대 88% 할인된 가격으로(모바일 기준) 선보인다.
3,000만원 상당의 조선호텔 숙박권 추첨 행사도 진행한다. 오는 5일부터 이달 말까지 여행, 렌탈 등의 무형 상품을 상담 신청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300만원 상당의 ‘웨스턴조선호텔 부산’의 ‘이그제큐티브 스위트룸’ 숙박권을 제공한다.
이밖에 최대 20% 할인 및 적립 혜택을 제공하는 신세계TV쇼핑의 대표 프로모션인 ‘쇼! 극한혜택’ 행사와 모바일 이용 고객들을 위해 매주 월요일에 진행하는 ‘싸다 먼데이’ 행사가 이뤄진다.
롯데홈쇼핑도 오는 10일까지 심야 시간대에 매일 새로운 상품을 최대 60% 할인가에 판매하는 모바일 타임특가 ‘야심찬 夜시장’을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매일 밤 10시부터 오전 2시까지 패션, 생활 등 인기 상품 2가지를 선정해 롯데홈쇼핑 모바일 앱에서 특가에 판매한다. 3일에는 ‘빈폴스포츠 덕다운(7만원 대)’ 등 역시즌 패션 상품을 최대 60% 할인가에 선보인다. 이외에도 ‘라우렐’ ‘마마인하우스by박홍근’ 등 롯데홈쇼핑 단독 인기 상품을 비롯해 ‘뱅앤올룹슨 블루투스 이어폰’, ‘휠라 어글리슈즈’ 등 최신 유행 아이템들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다양한 할인 혜택과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20% 모바일 타임특가 쿠폰을 증정하고, 구매 고객에게는 엘포인트(L.POINT) 최대 10% 적립, 엘페이(L-pay) 결제 시, 20% 엘포인트(L.POINT)를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