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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 김진우의 전성기...‘솔로데뷔’ 가장 찬란한 순간과 기억

위너 김진우가 ’JINU‘s HEYDAY’라는 타이틀의 솔로 데뷔 싱글 앨범을 발표한다.

YG엔터테인먼트는 오늘(5일) 오전 10시 공식 블로그에 김진우의 첫 솔로 싱글 앨범 타이틀 ‘JINU’s HEYDAY‘ 포스터를 공개했다.




잡지 형식으로 구성된 포스터의 전면에 내세워진 ’JINU‘s HEYDAY’라는 문구로 김진우의 솔로 데뷔 앨범 타이틀이 명시됐다. 김진우는 이번 솔로 활동을 통해 그의 가장 빛나는 순간과 기억을 팬들과 나눌 예정이다.


포스터에서 김진우는 귀공자 같은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지그시 정면을 바라보는 눈빛과 턱에 손을 받친 포즈는 하늘색 재킷과 흰 셔츠와 조화를 이루며 잡지의 커버 주인공을 연상시켰다.



김진우는 지난 2010년 연습생으로 YG엔터테인먼트에 들어온 후 2013년 Mnet ‘WIN(WHO IS NEXT)’을 통해 위너로 데뷔했다. 지난 10년을 바탕으로 첫 솔로에 나서는 김진우는 이번 활동을 통해 전성기(HEYDAY)를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대해 김진우는 “위너의 김진우와 더불어 제가 가진 다양한 매력을 알아봐주시면 감사할 것 같다”고 솔로 데뷔를 앞둔 소감을 전했다.

김진우가 오는 8월 14일 첫 싱글 앨범 ‘JINU’s HEYDAY‘로 솔로 데뷔하는 가운데 향후 공개될 타이틀곡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최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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