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5일) 방송되는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는 올 상반기에 소개된 사연 중 시청자들로부터 가장 주목받은 세 사연이 소개된다.
특히, 이번에는 사연들뿐 아니라 고민주인공들의 후기도 함께 공개된다고 해 ‘안녕하세요’ 출연 이후 그들의 삶에 어떤 변화가 있었을까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시켜 줄 예정이다.
오늘 방송은 14살 딸이 갑자기 중학교를 그만두겠다고 해 고민에 빠진 어머니 이야기인 ‘마른 하늘에 날벼락’(4월1일 방송), 한 곳에서 6개월 이상 일을 한 적이 없는 40세 오빠를 걱정하는 여동생의 애틋한 사연인 ‘때려치는 남자’(4월 15일 방송) 그리고 17년 결혼 생활 동안 한결같이 가부장적이고 안하무인으로 행동하는 남편 때문에 고민이라는 40대 아내의 ‘내가 만만하니’(6월 10일 방송) 사연으로 구성된다.
2019년 상반기 가장 주목받은 사연들과 그 뒷이야기들이 공개될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스페셜’은 오늘(5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