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누리'(대전광역시 서구) 전용 101.88㎡ 신고가 경신.. 4억7,800만원 기록(5.05%↑)





대전광역시 서구 월평동에 자리한 '누리'가 또다시 신고가를 기록했다. (최근 3년 기준)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8월 초순 '누리'의 전용 101.88㎡ 11층 물건이 실거래가 4억7,800만원에 거래돼 지난 2018년 12월 중순 기록한 종전 최고가 4억5,500만원을 8개월 만에 경신한 것이다.

누리는 1994년 완공된 16개동 총 1,704세대 가구 규모의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5.2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동기간 평형별 실거래가 최고가는 ▲ 84.87㎡ 3억6,350만원 ▲ 101.88㎡ 4억7,800만원 ▲ 126.45㎡ 5억4,200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 누리 101.88㎡ 실거래가 추이 >




한편, '누리'가 위치한 '대전광역시'의 실거래 최고가 아파트는 '스마트시티2단지' 260.85㎡로 2017년 10월 중순 실거래가 25억원을 기록했다. 또한 최근 6개월 동안 실거래가가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대전광역시' 소재 아파트는 '도안 베르디움' 84.93㎡ 물건으로 2억4,000만원에서 4억4,000만원으로 올라 83.33% 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지난 7월 하순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전국 아파트 거래는 3,664건이며 평균 실거래가 순위는 ▲서울특별시 (360건, 7억225만원), ▲세종특별자치시 (24건, 4억2,166만원), ▲경기도 (841건, 3억2,737만원), ▲인천광역시 (267건, 2억7,377만원), ▲대구광역시 (185건, 2억5,772만원)와 같이 집계됐다.

[이 기사는 부동산 시세분석 전문기자 서경부동산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본 신고가 정보는 국토교통부의 오픈API 데이터를 기반으로 작성됐습니다. 국토부의 원천 데이터는 사전 통보 없이 수정·삭제될 수 있으며, 이에 따른 데이터 오류가 본 기사에 현재 존재하거나 향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본 신고가 정보 이용에 따른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서경부동산뉴스봇 newsbo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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