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삼광글라스 글라스락, 일상 속 ‘노 플라스틱, 예스 글라스!’ 캠페인 참여 이벤트




생활유리제조전문기업 삼광글라스(005090)는 일상 속 ‘노 플라스틱, 예스 글라스!(No Plastic, Yes Glass!)’ 캠페인 참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여름철 야외에서의 테이크아웃 음료 섭취가 빈번해지며 매장 밖에서 버려지는 일회용 플라스틱 컵 폐기물 배출량이 많아지는 가운데 카페 테이크아웃 컵과 일회용 포장용기 사용을 줄일 수 있는 대체 방법을 영상을 통해 제안하고 일상 속에서 ‘노 플라스틱, 예스 글라스!’ 실천을 더욱 권장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된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글라스락 공식 인스타그램과 블로그 채널을 방문한 뒤 카페 테이크아웃 시 일회용 플라스틱 용기 대신 유리용기를 활용하는 영상 게시물에 댓글로 일상 속 ‘노 플라스틱, 예스 글라스!’ 실천 동참 문구와 실천 방법을 작성하면 된다. 오는 16일까지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글라스락 에코텀블러를 증정한다. 일회용 플라스틱 컵 대신 사용할 수 있는 글라스락 에코텀블러는 열에는 물론 충격에도 강한 글라스락 템퍼맥스 소재로 만들어져 뜨거운 음료와 차가운 음료에 모두 사용할 수 있다. 디저트를 포장하기에 좋은 글라스락 온더테이블은 유리 접시에 돔형 뚜껑이 있어 케이크 등의 모양을 망가뜨리지 않고 담아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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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광글라스는 환경과 건강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원그린스텝’ 일환의 환경 캠페인 ‘노 플라스틱, 예스 글라스!’를 지난해부터 진행해오고 있다. 서연우 삼광글라스 마케팅팀 팀장은 “폭염으로 아이스 음료의 테이크아웃이 빈번해 일회용 플라스틱 컵 폐기물이 더욱 증가하는 시즌인만큼 매장 밖에서 버려지는 테이크아웃 컵을 등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함께 줄이자는 취지로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하반기에도 환경보호 실천 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김연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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