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문국(앞줄 왼쪽에서 여섯번째)오렌지라이프 대표 겸 오렌지희망재단 이사장이 13일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2019 오렌지장학프로그램’ 장학생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오렌지장학프로그램은 스포츠·예술 분야에서 소질을 갖춘 아동과 청소년들의 성장을 후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올해 선정된 290명에게는 총 9억원의 장학금이 주어진다. /사진제공=오렌지라이프오렌지라이프(079440)의 비영리공익재단 오렌지희망재단이 ‘2019 오렌지장학프로그램’을 통해 총 9억원을 후원한다.
오렌지희망재단은 13일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오렌지장학프로그램 장학생 290명을 선정하고 총 9억원을 후원키로 했다고 밝혔다. 오렌지장학프로그램은 스포츠·예술 분야에 탁월한 소질을 보이는 아동·청소년의 재능 계발을 후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현재까지 600여명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꿈을 키워왔다. 정문국 오렌지라이프 사장은 “미래 세대가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