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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죽이 만든 이유식 베이비본, ‘베이비본죽’으로 새출발







건강식·유동식 전문 기업 순수본㈜(대표이사 김용태)는 8월 14일부터 프리미엄 이유식 브랜드 ‘베이비본’의 브랜드명을 ‘베이비본죽’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브랜드명 베이비본죽은 ‘본죽이 만든 맘이 편한 이유식’이라는 정체성을 강화하고, ‘본죽’이라는 이름을 강조하여 고객들에게 좀 더 친숙하게 다가갈 것으로 기대된다.


순수본㈜의 이유식 브랜드 ‘베이비본죽’은 업계 최초 Smart HACCP 도입, 업계 유일 4단계 정수시스템 등 검증된 위생 시설과 철저한 관리 시스템으로 깨끗하고 안전한 이유식을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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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본㈜ 관계자는 “본죽이 만든 이유식이라는 정체성을 확립하고, 고객에게 좀 더 친숙하게 다가가고자 브랜드명 변경을 결정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베이비본죽’이라는 새로운 브랜드를 앞세워 다양한 마케팅·홍보를 진행, 고객들에게 좀 더 친숙하게 다가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본죽·본설·본도시락 등 국내 한식 프랜차이즈 브랜드 본아이에프㈜의 자회사인 순수본㈜는 친환경 이유식 베이비본죽을 시작으로 고령 친화식·헬스 케어식 등의 개발을 통해 국내 최고의 맞춤형 유동식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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