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오피스·상가·토지

지존, 24일 '토지보상 잘 받는 법' 주제로 무료 세미나 개최

김영우 지존 토지보상지원센터장김영우 지존 토지보상지원센터장



부동산개발정보업체 지존이 ‘토지보상 잘 받는 법’을 주제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무료 세미나를 24일 개최한다. 연말까지 9조 원에 달하는 토지보상금이 풀릴 것으로 전망되면서 정당한 토지보상을 받는 요령 등에 대한 내용을 강의한다. 세미나는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되며 강의 후 질의응답이 이어진다. 강사는 국토교통부에서 30년가량 근무한 지존 토지보상지원센터의 김영우 센터장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다. (단, 교재비 1만 원 별도) 선착순 60명 마감하며 현장 신청은 받지 않는다.


신태수 지존 대표는 “역대 최고급 토지보상금이 풀릴 예정인 관계로 앞으로 토지보상을 받게 될 피수용자를 위해 이번 세미나를 기획했다”며 “토지보상을 받을 피수용자라면 정당보상을 받기 위해 대처 방안을 미리 준비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관련기사



강동효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