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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재 벌써 이렇게 컸네? 허양임-고지용, 럭셔리 여름휴가 '시선집중'

/사진=고지용 인스타그램/사진=고지용 인스타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 하차한 고지용-허양임 부부가 근황을 전하면서 네티즌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고지용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Family weekend trip’라는 제목으로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고지용과 허양임은 훌쩍 큰 아들 승재와 함께 여름 휴가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푸른 바다와 함께 세 가족의 행복한 미소가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고지용은 1997년 젝스키스 1집 앨범 ‘학원별곡’으로 데뷔했다. 데뷔 후 앨범 ‘Welcome To The Sechskies Land’, ‘Road Fighter’, ‘Special Album’ 등으로 톱아이돌 그룹의 입지를 굳혔다. 지난 2000년 젝스키스 앨범 ‘Blue Note’를 마지막으로 그룹이 해체된 후 고지용은 현재 브라키오의 대표로 재직 중이다.

고지용은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에서 의사로 근무 중인 허양임과 지난 2013년 부부의 연을 맺은 후 슬하에 아들 승재 군을 뒀다.

‘슈돌’에서 자상하면서도 다정한 아빠의 모먼트로 사랑받은 고지용은 서툰 육아기를 그려내며 시청자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며 큰 인기를 모았다.

김진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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