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스타 TV·방송

'무한리필 샐러드' 오늘(26일) 첫 방송, 10인의 어벤저스가 온다

신선하고 유익한 정보를 담은 데일리 프로그램이 오늘 26일 오전 9시 40분에 찾아온다. 첫 방송을 앞둔 KBS 신규 프로그램 ‘무한 리필 샐러드’는 10인의 큐레이터가 음악, 문화, 영화, 패션, 사건, 법률, 음식 등에 관한 주제를 선정, 어렵게 느껴졌던 상식을 재미있는 토크로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9시 40분에 방송된다.

/사진=KBS_무한 리필 샐러드/사진=KBS_무한 리필 샐러드



# MC 김보민, 이승연, 홍혜걸의 환상의 케미

이승연, 김보민 KBS 아나운서와 홍혜걸 의학전문가가 MC로 나선다. 개성 넘치는 진행 스타일로 기대를 모았던 이들은 방송에서 처음 호흡을 맞춰본 것 같지 않게 첫 녹화부터 환상의 케미를 선보였다는 후문.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시청자가 관심을 가질 주제에 깊숙이 공감하며 거침없이 질문을 던져 10인의 큐레이터를 당황하게 하기도 해 웃음을 자아냈다.

# 각 분야 최고의 큐레이터 10인


무한리필 샐러드는 10인의 큐레이터와 함께 한다. 월요일엔 성우 안지환의 옛날 신문, 성선화의 돈의 맛, 화요일엔 임백천의 뮤직살롱, 노진선의 집으로, 수요일엔 범죄심리학자 이수정 교수의 사건 재구성, 변호사 이인철의 법대로 해라, 목요일엔 영화감독 봉만대의 시네마천국, 디자이너 황재근의 뷰티풀라이프, 금요일엔 스타셰프 이원일과 맛칼럼니스트 박상현의 소울푸드로 꾸며진다. 매주 두 명의 큐레이터가 자신 있게 선정한 주제를 끊임없이 제공하며 시청자를 만족시킬 예정이다.



생활정보를 소개하는 기존 아침 방송 프로그램과 차별화를 꾀하며 품격있는 정보를 재미있게 소개할 무한리필 샐러드는 26일 월요일 오전 9시 40분 첫 방송된다.

최재경 기자 sestar@sedaily.com

최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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