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005500)은 약 306억원을 투자해 서울 강서구 마곡동에 중앙연구소를 신축하기로 했다고 27일 공시했다. 투자금액은 최근 자기자본의 14.89%에 해당한다. 회사는 투자 목적을 “연구개발 관련 시설 투자를 통한 중장기 성장동력과 시장 경쟁력 확보”라고 밝혔다. /박경훈기자 socool@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