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깨끗한나라 생리대 2종 출시




깨끗한나라(004540)가 생리 중에도 편한 숙면을 취할 수 있게끔 하는 생리대를 선보였다.


깨끗한나라는 자사 생리대 브랜드인 메이앤준(May & June)의 ‘메이앤준 입는 오버나이트(왼쪽)’와 ‘메이앤준 슈퍼롱 오버나이트(오른쪽)’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순면 감촉 커버를 사용해 샘 걱정 없이 편한 숙면을 취할 수 있게끔 하는 데에 초점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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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옷처럼 입는 ‘메이앤준 입는 오버나이트’는 360도 힙케어존이 엉덩이를 감싸주는 게 특징이다. 이중안심가드가 안팎에서 혈을 막아줘 양이 많고 뒤척임이 심해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메이앤준 슈퍼롱 오버나이트’의 특징은 17cm의 길고 넓은 굿나잇가드로 엉덩이 라인을 감싸준 데에 있다. 날개 부분도 12cm로 넓여 자는 동안 뒤척여도 뒤틀림 없이 안정적으로 고정해준다. 안심 흡수홀과 통기성 커버를 적용해 혈 흡수능력과 착용감도 보완했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제품 출시를 앞두고 5,000여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많은 여성들이 생리 중 숙면에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속옷처럼 편안하고 샘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이번 신제품을 통해 소비자들이 생리 중 숙면을 취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연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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