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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이 김숙의 영화보장' 송은이X김숙, 영화 속 TMI 탈탈 턴다

‘송은이 김숙의 영화보장’이 영화 ‘극한직업’ 속 16중 추돌사고의 책임자를 파헤친다.

사진=스카이드라마사진=스카이드라마



스카이드라마의 신규 예능 ‘송은이 김숙의 영화보장’이 오는 30일 밤 9시 40분 스카이드라마와 채널A에서 첫 방송을 앞둔 가운데 교통사고계의 허참으로 불리는 한문철 변호사가 출연할 예정으로 화제를 모은다.


‘그것이 투머치하게 알고 싶다’ 코너를 통해 영화 ‘극한직업’에서 형사들이 범인을 잡다가 벌어지는 16중 추돌사고에 누가 책임이 있는지를 가릴 예정. 한문철 변호사가 TMI를 풀어주는 VCR에 깜짝 등장하여 모두가 궁금해했던 16중 추돌사고의 책임은 누구에게 있는지 알려준다.

‘교통사고계의 허참’이라는 수식어처럼 대형 추돌사고에 ‘몇 대 몇’ 명쾌한 해답을 알려주어 MC들의 TMI 궁금증을 속 시원하게 풀어주었다는 전언.


16중 추돌사고에 대한 궁금증으로 시작해서 MC 송은이, 김숙, 장항준, 황제성, 박지선이 그 동안 살면서 겪었던 교통사고 경험담과 전복 되었다가 살아난 이야기, 모 연예인의 도로교통법 위반 사건 등 다양한 TMI 토크가 난무할 예정이다.



특히 장항준 감독은 한문철 변호사가 등장해 추돌사고의 책임자를 가르는 영상을 본 후 “최근에 본 영상 중에 제~일 재미있어”라고 극찬했다는 후문이다. 재미있었다고 하면서 “자세히 보면 정확하지 않은 느낌이다. 선심 쓰듯이”라고 하자 MC들이 “선심 쓰는 게 아니라 법적인 근거가 있는 거다”라며 변호사에게 사과하라고 요구했고 장항준 감독이 바로 사과를 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모두가 궁금해했던 16중 추돌사고의 책임은 누구에게 있는지, 교통사고 계의 전문가 허참이 들려주는 영화 속 TMI 해답은 ‘송은이 김숙의 영화보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는 30일 밤 9시 40분 스카이드라마와 채널A에서 공동 방송된다.

김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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