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분양

한화건설, 프리미엄 브랜드 '포레나' 천안 서 첫 분양

두정동 일원에 1,000가구 공급

포레나 천안 두정 조감도./사진제공=한화건설포레나 천안 두정 조감도./사진제공=한화건설



한화건설이 30일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일원에 1,000가구의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포레나 천안 두정(조감도)’의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포레나 천안 두정’은 한화건설이 새롭게 선보이는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포레나’의 첫 적용단지다.


이 단지는 전용면적 76~102㎡에 지하 2층~지상 29층, 13개 동 1,067가구로 조성된다. 타입별 가구 수는 전용면적 기준으로 △76㎡A 252가구 △76㎡B 131가구 △76㎡C 87가구 △84㎡A 421가구 △84㎡B 75가구 △102㎡ 101가구다. 단지가 들어서는 두정지구는 일반공업지역에서 제2종 일반주거지역으로 토지이용 계획이 변경되면서 주거지역으로 개발되고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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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은 프리미엄 브랜드에 맞춰 전 가구 욕실 공간에 호텔식 카운터형 세면대를 적용하고 84㎡에는 ‘ㄱ’자형 주방에 아일랜드 식탁과 200㎜의 가구 간 벽체 적용으로 소음피해를 최소화했다고 강조했다. 오는 9월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월4~5일에 1·2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계약금은 10%다.

이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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