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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공감 요정으로 변신한 라붐 솔빈X유정

라붐 솔빈과 유정이 고민해결사로 변신했다.

/사진=KBS_안녕하세요/사진=KBS_안녕하세요



오늘 9월 2일 방송되는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제작진이 공감 요정으로 거듭난 솔빈과 유정의 현장 스틸컷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솔빈과 유정은 어머니의 치아 상태를 걱정하는 중2 고민주인공의 고민토로를 진지한 태도로 경청하는가 하면, 작은 것 하나에도 폭풍 공감을 표하는 등 다정한 누나의 모습으로 녹화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고민주인공의 순수하고 해맑은 모습에 환한 미소로 화답하던 두 사람은 곧이어 등장한 고민주인공 어머니의 심각한 치아 상태를 확인하고는 놀란 표정으로 입을 다물지 못했다.



어머니의 치아 상태가 어땠기에 솔빈과 유정을 이토록 당황하게 한 것인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아들의 간절한 부탁과 출연진들의 적극적인 설득에도 불구하고 완강히 치과 치료를 거부하던 고민주인공 어머니는 오히려 “(이가) 다 빠져 버렸으면 좋겠어요”라 했다. 이에 할말을 잃었던 출연진들은 어머니가 그 이유를 밝히자 안타까움에 탄식만 했다고 해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공감 여신으로 변신한 솔빈과 유정의 맹활약과 치과 치료를 거부하는 어머니의 사연은 9월 2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안녕하세요’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재경 기자 sestar@sedaily.com

최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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