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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브맘 액상분유, 부모들이 귀성길 간편하게 챙기는 제품으로 주목




추석에 고향 방문을 하기 위해 짐을 꾸리는 시간은 육아 여부에 따라 즐거움일 수도 있고 스트레스일 수도 있다. 특히, 영유아 부모라면 아이 전용 가방이 꽉꽉 차도록 짐을 꾸리는 경우가 매우 많다. 그래서 요즘 부모들 사이에서는 조금이라도 짐을 가볍게 해줄 수 있는 아이템이 주목받고 있다.

오브맘 액상분유는 시간과 장소에 상관없이 간편하게 보관하고 일정량으로 수유가 가능해 부모들 사이에서 외출할 때 꼭 챙기는 제품이다. 오브맘은 60년 역사를 지닌 이탈리아 최고의 유제품 회사인 그라나롤로와 함께 개발해 원유의 영양 성분을 최대한 유지하고 신선한 원유의 맛을 담았다.


또한, 17일 동안 자체적으로 검사한 뒤 까다롭기로 소문난 이탈리아 위생당국의 안전성 기준을 통과해 출하한다. 그리고 테트라팩에 담겨있기 때문에 냉장보관이 어려운 환경에도 변질의 우려가 없어 안심하고 아이에게 먹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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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2단계 12팩’과 ‘스테리바틀 250ml 미디움플로우(Medium Flow) 5개’, ‘3단계 12팩’과 ‘스테리바틀 250ml 패스트플로우(Fast Flow) 5개’를 전국 롯데마트에서 최대 53% 할인된 가격의 기획팩을 판매하고 있어 어느 지역을 지나든 오브맘을 쉽게 구매 가능하다.

오브맘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귀성길을 떠나는 영유아 육아 부모님들의 짐을 덜어드리고, 고객님들을 보다 가까이에서 만나고자 오브맘 기획팩을 출시하게 되었다.”며 “영양과 안정성, 그리고 편리성을 극대화한 만큼 귀성길에 부모님들이 가볍게 떠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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