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존의 토지보상 아카데미 수업에서 수강생이 강의를 경청하고 있다./사진제공=지존부동산개발정보 플랫폼업체 지존이 토지보상 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토지보상 아카데미는 지존이 보유한 1만여 건의 부동산 정보를 활용해 ‘토지보상 투자 전문가’를 양성하는 교육과정이다. 토지보상과 경·공매를 결합한 이론·실전 사례를 집중 교육한다. 지난 2014년 개원했고, 이번에 모집하는 수강생이 24기째다.
이번 24기 강좌에서는 △토지보상 절차 및 토지보상금 증액 비결 △토지보상과 경·공매 감정평가 차이 △개발정보 활용법 △토지보상 투자 기법 △토지소유자의 토지수용 대응방안 △토지보상 세금 및 절세 노하우 등을 주제로 강의한다. 교육 일정은 이달 28일부터 다음 달 19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진행되며 지원서 접수는 이달 23일까지다. 교육 장소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