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래미안월곡'(서울특별시 성북구) 전용 59.75㎡ 실거래가 평균 5억2,950만원으로 1.08% 내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8월 하순 '래미안월곡'의 전용 59.75㎡은 2건이 거래됐으며, 실거래가 평균은 5억2,950만원을 기록해 상승세가 꺽인 것으로 나타났다. 실거래 최고가는 5억4,900만원, 최저가는 5억1,000만원을 기록했다.
최고가 기준으로 같은 단지의 동일면적 매물이 지난 8월 초순 5억5,500만원에 거래된 데 비해 1.08% 떨어졌다.

< 래미안월곡 59.75㎡ 실거래가 추이 >






서울특별시 성북구 하월곡동에 자리한 '래미안월곡은 2006년 완공된 1개동 총 288세대 가구 규모의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3.3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동기간 평형별 실거래가 평균은 ▲ 59.75㎡ 5억4,167만원(-0.51%↓) ▲ 84.58㎡ 6억6,195만원(-0.07%↓) ▲ 114.67㎡ 7억9,000만원(1.94%↑) 으로 집계됐다. (대비 : 직전 월 기준 )

< 전국 아파트 거래량 월별 추이 >




지난 8월 21일부터 31일까지까지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서울특별시 소재 아파트의 거래 건수는 1124건이며, 중위거래가격은 6억1,800만원이다. 중위거래가격은 매매가격을 순서대로 나열했을 때 정중앙에 위치한 가격으로 평균거래가격이 저가 또는 고가 주택가격 변동폭에 크게 좌우되는 것과 달리 가격의 흐름을 잘 표현한다고 알려져 있다.

서울특별시 주요 자치구별로는 ▲서울특별시 강남구(41건, 중위거래가 17억9,000만원), ▲서울특별시 용산구(16건, 중위거래가 15억5,000만원), ▲서울특별시 서초구(33건, 중위거래가 11억9,000만원)가 실거래가 상승률 상위권을 차지했으며, ▲서울특별시 금천구(27건, 중위거래가 4억1,000만원), ▲서울특별시 중랑구(61건, 중위거래가 3억9,800만원), ▲서울특별시 도봉구(38건, 중위거래가 2억9,550만원)가 하위권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부동산 시세분석 전문기자 서경부동산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이 기사는 국토교통부 등이 제공하는 오픈API 데이터를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 해당 데이터에는 오류가 있을 수 있으며, 그 이용에 따른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서경부동산뉴스봇 newsbot@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