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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로 아름다운 신부" 극찬 받은 배윤정 남편은 10살 연하 '풋볼클럽' 대표

안무가 배윤정(오른쪽)/사진=김우리 인스타그램안무가 배윤정(오른쪽)/사진=김우리 인스타그램



26일 화촉을 밝힌 유명 안무가 배윤정의 신랑은 풋볼클럽 대표인 것으로 전해졌다.

27일 스포츠조선은 연예계 관계자들을 인용해 배윤정의 신랑 서모씨는 태국 프로축구리그에서도 뛰었던 축구선수 출신으로 현재는 풋볼클럽의 대표를 맡고 있다고 보도했다. 배윤정보다는 10세 연하로 훈훈한 외모를 자랑한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배윤정과 서씨는 1년여의 열애를 통해 전날 서울 모처에서 결혼에 골인했다. 결혼 소식은 하객으로 참석한 스타일리스트 김우리의 SNS를 통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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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리는 “동생 배윤정이가 결혼을 했다. 잘생기고 멋진 연하남과 결혼을 했다. 오늘 윤정이는 불혹에 나이가 느껴지지 않을 만큼 이 세상 최고로 아름다운 신부였다. 축하한다 윤정아. 예쁜 아들, 딸 순풍순풍 낳고 행복해라. 남편이 젊고 튼튼해서 금방 될 것 같더라. 다시 한번 결혼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행복함이 가득한 결혼식장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는 신부 배윤정의 모습이 담겼다. 또 배윤정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많은 스타들의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배윤정은 브라운아이드걸스 ‘아브라카다브라’의 시건방 춤, EXID ‘위아래’의 골반 춤, 카라 ‘미스터’의 엉덩이 춤, 티아라 ‘보핍보핍’의 고양이 춤 등을 히트시킨 스타 안무가다. Mnet ‘프로듀스 101’ 시리즈에서 ‘호랑이 선생님’으로 불리며 유명세를 타기도 했다.

김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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