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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오피스텔 ‘주엽역 삼부르네상스스퀘어’ 킨텍스 인근 개발호재, 교통호재 최대 수혜지역




2005년 개장한 국제전시장 킨텍스는 서울 삼성동에 있는 코엑스와 함께 국내 전시·컨벤션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여기에 킨텍스 제3전시장, 방송영상밸리, CJ라이브시티, 청년스마트타운 등 대규모 개발 사업들도 인근에서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모두 테크노밸리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사업들로 ‘고양테크노밸리’로 부르고 있다.

뿐만 아니라, 킨텍스 주변 694만㎡는 지난해 8월 정부로부터 국제회의복합지구로 지정받았다. 킨텍스를 방문하는 손님들에게 비즈니스, 레저·관광, 숙박, 쇼핑을 한곳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마이스 복합지구 육성이 가능하게 됐다. 마이스산업은 매년 경제파급 효과가 3조원에 달할 정도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경제 동력이다.


마이스 산업은 대규모 회의장이나 전시장 등 전문시설을 갖추고 국제회의나 전시박람회, 관광 등 행사를 유치해 숙박과 교통, 관광, 유통 등 여러 산업과 결합한 형태의 복합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마이스 산업단지는 호텔과 관광단지, 인프라시설이 구축돼 주변 부동산시장을 끌어올리는 대형 호재로 인식된다.

킨텍스 주변은 아쿠아플라넷, 원마운트, 현대모터스튜디오, 라페스타, 이마트 타운 등 복합단지 성격의 시설이 많아 다양한 유형의 관광 수요에 대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다양한 호재가 확정된 가운데 ‘삼부토건’이 일산 고양시 주엽역 일대에 ‘삼부르네상스스퀘어’ 오피스텔 상가단지를 선보인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3층까지 상업시설(7,823㎡)이 들어서는 복합단지로 일산오피스텔 가운데는 최초로 지하철역 3호선 주엽역과 바로 연결되는 단지이며 상업시설 전 세대에 시스템 에어컨이 무료로 설치된다.


교통 호재로는 향후 인천지하철 2호선이 계획 중에 있어 예정대로 사업이 진행될 경우 ‘더블 역세권’ 프리미엄이 된다. GTX A 노선으로 예정인 킨텍스 역도 오갈 수 있어 향후 다양한 연령의 유동인구가 더해져 상권에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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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는 주엽역과 바로 진통 연결되어 가시성과 고객 접근성이 뛰어나며, 1층은 스트리트형 상가로 단지 내 입주민의 고정수요와 인천지하철 2호선이 예정사업이 진행될 경우 ‘더블 역세권’ 풍부한 유동인구를 흡수하여 상가 집객력이 더욱 극대화될 전망이다.

여기에 주변시설로 주엽역에서 도보로 10분 이내 거리에 자리 잡고 있는 30만 평에 대규모 공원시설 일산호수공원은 1996년 개장한 국내 최대 인공호수로 주민의 휴식 공간, 방송 촬영, 국제꽃박람회 개최 등 다목적으로 활용되는 고양시의 명소가 인접하고 있어 주변시설에 따라 다양하고 특색 있는 상업시설 구성이 기대된다.

‘주엽역 삼부르네상스스퀘어’ 측은 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에 힘입어 모델하우스를 방문하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오는 10월 26일 경품추첨행사로 1등 바디프렌드 안마기, 2등 다이슨청소기를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주엽역 삼부르네상스스퀘어 일산오피스텔의 상가 및 각종 분양 문의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2605번지에 있는 모델하우스에서 상담 받을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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