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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펙트 스트레인저' 오늘 24일 개봉..'완벽한 타인' 주역들의 추천 영상 공개

지난 해 개봉해 전국 관객 500만을 동원하며 흥행 신화를 이뤘던 <완벽한 타인>의 주역인 이서진&김지수&윤경호, 그리고 이재규 감독이 원작인 <퍼펙트 스트레인저>를 적극 추천하는 메시지를 관객들에게 전했다.

사진=CJ ENM사진=CJ ENM



지난 언론/배급 시사회 후 평단으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는 <퍼펙트 스트레인저>는 오랜 친구의 집들이 모임에서 스마트폰 강제 잠금해제 게임이 시작되어 벌어지는 비밀폭로 스토리. 이번 주 10월 24일(목) 개봉을 앞두고 있는 <퍼펙트 스트레인저>는 전세계 18개국 리메이크, 수익율 2500억이라는 놀라운 기록들이 발표하면서 그 기대감을 날로 높이고 있다. 그리고 오늘은 <완벽한 타인>의 주역들이 <퍼펙트 스트레인저>를 적극 추천하는 영상까지 공개 해 필람 무비로 등극했다.


이번 공개된 영상은 이서진&김지수&윤경호 배우와 <완벽한 타인>을 연출한 이재규 감독이 등장해 <퍼펙트 스트레인저>의 개봉일은 물론 영화의 장점까지 소개해 알찬 정보를 제공, 영화의 관람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김지수와 이재규 감독이 <퍼펙트 스트레인저>를 소개하며 첫 문을 열어 시작부터 시선을 끈다. 특히 이서진과 윤경호는 <완벽한 타인>과 <퍼펙트 스트레인저>의 추천 장면까지 소개해 영화를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 이서진은 극 중 조진웅 배우가 연기했던 딸과의 대화 장면을, 윤경호는 유해진 배우와 함께 연기했던 핸드폰을 바꾸는 씬을 추천하면서 비교 재미 포인트를 알렸다.



믿고 보는 배우들인 <완벽한 타인> 주역들이 추천한 <퍼펙트 스트레인저>는 10월 24일 개봉한다.

김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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