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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유재명-김승우 감독, 토론토 국제영화제 초청작 (나를 찾아줘 제작보고회)




배우 이영애, 유재명, 김승우 감독이 4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나를 찾아줘’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나를 찾아줘’는 6년 전 실종된 아들을 봤다는 연락을 받은 ‘정연’(이영애 분)이 낯선 곳, 낯선 이들 속에서 아이를 찾아 나서며 시작되는 스릴러다. 오는 11월 27일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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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문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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