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청호나이스 '사랑의 김장 나눔'

지난 6일 충북 진천 청호나이스 제조본부에서 열린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에서 정휘철(왼쪽 여섯번째) 청호나이스 부회장과 임원들, 지역 복지기관 대표자들이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제공=청호나이스지난 6일 충북 진천 청호나이스 제조본부에서 열린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에서 정휘철(왼쪽 여섯번째) 청호나이스 부회장과 임원들, 지역 복지기관 대표자들이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제공=청호나이스



청호나이스 임직원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김장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청호나이스 그룹 소속 임직원들의 자발적 봉사모임인 작은사랑실천운동본부는 지난 6일 충북 진천 청호나이스 제조본부에서 ‘2019 청호나이스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열고 김장김치 1,500포기를 담갔다고 7일 밝혔다. 이들이 담근 김치는 진천군 장애인복지관과 사회복지기관을 포함해 지역 내 기탁가정 등 어려운 이웃에 전달됐다. 행사에는 청호나이스를 포함해 계열사 마이크로필터, MCM 임직원들도 참여했다. 청호나이스 그룹 임직원들이 이처럼 사랑의 김장 나눔행사를 진행한 것은 올해로 5번째다.

관련기사



이날 행사에 참여한 정휘철 청호나이스 부회장은 “많은 직원들과 함께 만든 김장김치로 주변의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생각에 보람을 느낀다”며 “청호나이스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늘 돌아보고 이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수민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