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휴가시즌을 앞두고 국내 최대 규모의 온라인 여행박람회가 열린다.
티몬은 국내 대표 15개 여행사와 함께 350여개의 초특가 여행상품을 선보이는 ‘2019 하반기 여행박람회’를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여행박람회에는 하나투어, 모두투어, 노랑풍선, 롯데관광 등 국내 대표 15개 여행사가 참여한다.
티몬은 최대 쇼핑 시즌인 연말을 맞아 혜택도 강화했다. 대표적으로 매일 2개 상품을 ‘슈퍼픽’으로 선정해 파격적인 할인가에 선보인다. 12일에는 △보홀 헤난·리젠트파크 3박4일 풀패키지 상품을 9만원 즉시할인된 35만9,000원에 △나트랑 4/5일 자유여행(빈펄나트랑베이 숙박) 상품은 62만9,000원에 판매한다.
14일에는 △괌 4/5일 자유여행 상품을 39만9,000원, 15일에는 △데이투어 상품인코타키나발루 동막골&멈바꿋 반딧불 크루즈 투어 상품을 3만4,900원에 선보인다.
18일에는 △방콕 파타야 4/5일 패키지를 27만9,000원에, 22일에는 △제주/서귀포 KAL호텔 숙박권을 기존가대비 20만원 이상 즉시 할인해 6만6,900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국민카드, 현대카드, BC카드 등으로 결제 시 금액에 따라 최대 20만원까지 10% 할인해주는 혜택도 준비했다. 여기에 전세계 항공권도 상품별로 최대 10만원까지 할인을 제공하며 호텔도 최대 11%까지 무제한 즉시할인해준다.
이진원 티몬 대표는 “최대 50만원 즉시할인과 카드사 할인 등 파격적인 혜택을 더해 국내 대표 15개 여행사의 350개 여행상품을 선보인다”며 “이번 행사가 누적 구매고객 22만명을 넘어서며 소비자들로부터 검증된 만큼 믿고 다가올 연말 휴가와 내년 연초 여행을 준비하시기 바란다”고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