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스타 영화

'아직 사랑하고 있습니까?'부터 '1박 2일 시즌4'까지, 부전자전 배우 2세들의 활약

2019년 하반기는 배우 2세들의 활약이 두드러진다. 먼저 스크린에선 <아직 사랑하고 있습니까?>의 최규환, <아빠는 예쁘다> 백서빈, <백두산>의 하정우가 관객들을 찾아오고 TV에선 KBS 2TV [1박 2일]로 연정훈이 첫 리얼 버라이어티 예능에 도전한다.

#국민 배우 최주봉의 아들 최규환




사진=네이버사진=네이버



12월 4일 개봉하는 영화 <아직 사랑하고 있습니까?>는 의리로 사는 10년 차 부부가 색(!)다르게 사는 이들을 만나며 지루한 삶에 활력을 찾아가는 19금 블랙 코미디. 최규환은 어쩌다 보니 ‘영욱’(김인권)의 일탈에 동참하게 된 ‘김 차장’ 역을 맡아 눈치 빠르고 의리 있는 인물을 연기한다. 그는 절대 들킬 일 없을 거란 ‘영욱’의 말을 믿고 나간 미팅 자리에서 “형부!!!”라는 외침을 듣게 되는 웃픈 에피소드의 주인공이 되며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한다. 유쾌하고 친근한 연기의 대명사인 아버지 최주봉의 매력을 그대로 물려받은 최규환은 <아직 사랑하고 있습니까?>에서도 위기 상황마다 재빠른 임기응변 능력을 발휘하며 극에 활기를 불어넣는다.

#아버지도 못해본 여장에 도전! <아빠는 예쁘다> 백서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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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배우 백윤식의 둘째 아들로 유명한 백서빈도 <아빠는 예쁘다>를 통해 아버지의 꼬리표를 떼고 자신의 이름을 각인시킬 예정이다. 백서빈은 이번 작품에서 완벽한 이중생활을 하는 ‘승준’을 맡아 낮에는 잘생긴 외모의 남자로, 밤에는 여자보다 예쁜 미모의 여장남자로 등장하여 변화무쌍한 매력을 선보인다.

청출어람 아들, 하정우 <백두산> 화산폭발을 막는 특전사 변신


#청출어람 아들, 하정우 <백두산> 화산폭발을 막는 특전사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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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전자전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배우 하정우. 이제는 아버지 김용건을 뛰어넘어 대한민국 대표 배우로 자리 잡은 그가 다시 한번 천만 관객에 도전한다. 영화 <백두산>은 남과 북 모두를 집어삼킬 초유의 재난인 백두산의 마지막 폭발을 막아야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하정우는 모두의 운명이 걸린 비밀 작전에 투입된 EOD 대위 ‘조인창’ 역을 맡아 카리스마를 뽐낸다.

#연기를 넘어 예능까지 접수! [1박 2일 시즌4] 맏형 연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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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연규진의 아들 연정훈은 KBS 2TV 간판 예능 [1박 2일 시즌4]로 복귀를 선언했다. 부드러운

외모와 따뜻한 이미지로 로맨스물의 주연을 독차지했던 그는 리얼 버라이어티 예능은 첫 도전으로 그동안 시청자들에게 공개하지 않았던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국민배우 최주봉의 끼를 물려받은 최규환의 코믹 활약이 기대되는 영화 <아직 사랑하고 있습니까?>는 오는 12월 4일 개봉한다.

김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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