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스터디교육㈜와 중등 인강 1위 엠베스트(2018년 온라인 교육 공시매출 기준)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탄생한 초등학생 인터넷 강의 브랜드 엘리하이가 ‘유재석’을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고 29일 밝혔다.
엘리하이는 메가스터디교육㈜에서 지난해 12월 정식 론칭한 초등 인강 브랜드다. 업계 후발주자이지만 출범한지 단 6개월 만에 판매액 100억 원을 돌파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초등학생의 공부 습관을 바로잡는 것은 물론 교과 과정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나아가 영재교육원과 특목고 진학까지 돕는 초등 인강으로 학부모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상황이다.
이렇게 상위 1%를 위한 초등 인강으로 자리매김한 엘리하이가 유재석을 전속 모델로 발탁하며 브랜드 이미지 강화에 나선다. 초등학생뿐만 아니라 학부모에게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유재석과 함께 동반 상승효과를 기대하고 있는 것. 엘리하이 측은 "압도적인 콘텐츠, 남다른 노하우를 자랑하는 엘리하이와 유재석씨의 신뢰감 있는 이미지가 만나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이라 예상한다"고 전했다.
메가스터디교육㈜의 초등 인강 브랜드 엘리하이는 학교 공부 보충부터 수행평가, 방과 후 학습까지 다채로운 콘텐츠를 제공하며 수강생들의 성적 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다. 더욱이 엘리하이에서 5천여 개의 과목별 전문 강사진의 강좌를 만날 수 있는 종합반을 결제했을 시 중등 인강 1위인 엠베스트의 수업 역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여 학부모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는 중이다.
한편 엘리하이는 광고 모델인 유재석과 함께한 '엘리하이 song'을 공개하고, 감상평 및 공유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회원가입 후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신세계상품권(5만원권), 도미노피자 슈퍼디럭스, 문화상품권 1만원권 등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엘리하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