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성북구 돈암동에 자리한 '돈암힐스테이트'가 또다시 신고가를 기록했다. (최근 3년 기준)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12월 초순 '돈암힐스테이트'의 전용 59.92㎡ 9층 물건이 실거래가 5억6,000만원에 거래돼 지난 2018년 12월 하순 기록한 종전 최고가 5억3,000만원을 12개월 만에 경신한 것이다.
돈암힐스테이트는 2007년 완공된 6개동 총 200세대 가구 규모의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1.5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동기간 평형별 실거래가 최고가는 ▲ 59.38㎡ 5억5,700만원 ▲ 84.54㎡ 6억9,000만원 ▲ 112.42㎡ 6억9,200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돈암힐스테이트'가 위치한 '서울특별시 성북구'의 실거래 최고가 아파트는 '코업스타클래스' 170.45㎡로 2011년 2월 초순 실거래가 14억5,663만원을 기록했다. 또한 최근 6개월 동안 실거래가가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서울특별시 성북구' 소재 아파트는 '길음뉴타운6단지(래미안)' 84.04㎡ 물건으로 5억7,800만원에서 9억6,000만원으로 올라 66.09% 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지난 11월 하순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전국 아파트 거래는 4,300건이며 평균 실거래가 순위는 ▲서울특별시 (358건, 6억1,134만원), ▲세종특별자치시 (69건, 4억1,813만원), ▲경기도 (1,125건, 3억6,318만원), ▲인천광역시 (292건, 3억871만원), ▲부산광역시 (519건, 2억9,207만원)와 같이 집계됐다.
[이 기사는 부동산 시세분석 전문기자 서경부동산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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