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금융가

KB금융, 장애아동에 ‘산타 박스’ 선물상자 전달

지난 14일 서울 마포구 KB금융그룹 합정연수원에서 열린 ‘KB금융그룹 장애아동을 위한 산타박스 제작 봉사활동’에서 KB금융그룹 직원과 가족들이 직접 만들 인형과 생활용품을 담은 산타박스를 만든 후 머리 위로 하트를 만들어 보이고 있다./사진제공=KB금융그룹지난 14일 서울 마포구 KB금융그룹 합정연수원에서 열린 ‘KB금융그룹 장애아동을 위한 산타박스 제작 봉사활동’에서 KB금융그룹 직원과 가족들이 직접 만들 인형과 생활용품을 담은 산타박스를 만든 후 머리 위로 하트를 만들어 보이고 있다./사진제공=KB금융그룹



KB금융그룹은 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과 지난 14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KB금융그룹 합정연수원에서 장애 아동을 위한 ‘산타 박스’를 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100여명의 KB금융그룹 직원과 가족들이 참여했다. 산타박스에는 참가자들이 직접 만든 인형과 다양한 생활용품이 담겼다. 선물포장 작업을 거쳐 완성한 산타박스는 장애아동센터의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전달될 예정이다.


이와함께 KB금융은 올해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SNS 나눔 캠페인도 진행한다. 재활용품 줄이기, 헌혈, 쓰레기 줍기 등과 같이 일상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작은 활동들을 SNS를 통해 서로 공유하면 공유된 게시물 수에 따라 KB금융에서 기부금을 조성하며 게시물 수가 많아질수록 기부금도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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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그룹 관계자는 “앞으로도 KB금융그룹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금융그룹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함께 살아가는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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