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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TV CHOSUN 신규 예능 '끝까지 간다' 2020년 1월 3일 방송 확정

장르를 넘나드는 자타공인 ‘진행의 신’ 신동엽과 각기 개성이 넘치는 6인의 남자들이 뭉쳤다.

사진=각 소속사사진=각 소속사



2020년 1월 3일 금요일 밤11시에 첫 방송 될 처음 만나는 세상의 민낯 <끝까지 간다>는 세계 곳곳, 신기하고 놀라운 현상과 때로는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틱한 다큐멘터리의 리얼한 아이템 속으로 예능인들이 들어가 그 실체를 끝까지 파악하고 직접 체험함으로써, 다큐멘터리가 전하는 신기함과 감동은 물론 예능이 주는 유쾌하고 따뜻한 웃음이 접목된 다큐테인먼트다.


리얼 체험 버라이어티 <끝까지 간다>는 연기와 예능 모두 잡은 마성의 매력을 가진 배우 이규한과 떠오르는 예능 기대주 배우 김진우의 브로맨스가 기대되는 ‘학교가는 길’, 동갑내기 절친이며 개그맨 동기인 14년 지기의 꿀 케미를 선보일 개그맨 허경환과 박성광의 ‘럭셔리 야생하우스’, 천의 얼굴과 목소리를 가진 개그맨 정성호의 ‘사선에서’, 음악, 요리, 문화까지 섭렵한 만능 엔터테이너 돈 스파이크의 ‘프로듀스 돈’ 등 4개의 코너로 구성된다.



특히 프로그램의 MC를 맡은 신동엽은 “처음 프로그램 섭외를 받았을 때 기존의 많은 예능프로그램과는 다른 색다른 소재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며 “내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은 크게 두 가지 부류로 나눌수 있다. 하나는 정말 재밌는 프로그램, 또 하나는 프로그램을 통해 간접경험을 하며, 함께 공감하고, 삶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고 되돌아보게 되는 프로그램이다. <끝까지 간다>의 기획안을 보고는 후자의 느낌이 강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보게 될, 새로운 세상이 궁금했고, 함께 하는 출연자들도 친한 후배들이어서 더 애착이 생겼다”며 “참고로 후자의 이유로 함께한 프로그램은 모두 롱런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세상은 넓고, 놀라운 일도 많다!’를 외치는 TV CHOSUN 리얼 체험 버라이어티 <끝까지 간다>는 2020년 1월 3일 밤11시 첫 방송되며, 매주 금요일 방송된다.

김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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