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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글로벌 판매 30만대 돌파...연말맞이 고객 초청행사 진행

‘제네시스 크리스마스 빌리지’에 전시된 대형 크리스마스 선물상자 속에 G90이 있다./사진제공=제네시스‘제네시스 크리스마스 빌리지’에 전시된 대형 크리스마스 선물상자 속에 G90이 있다./사진제공=제네시스




제네시스 G70이 ‘제네시스 크리스마스 빌리지’에 전시됐다. /사진제공=제네시스제네시스 G70이 ‘제네시스 크리스마스 빌리지’에 전시됐다. /사진제공=제네시스


제네시스가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연말맞이 고객 초청행사를 진행했다.


제네시스는 지난 20일부터 3일간 ‘제네시스 G70 연말 파티’와 ‘제네시스 크리스마스 빌리지’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G70의 북미 올해의 차 수상과 제네시스 브랜드 출범 4년 만에 글로벌 판매 30만대 돌파를 기념했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국내·세계 시장에서 총 7만1,411대가 판매되며 2015년 11월 브랜드 공식 출범 이후 누적판매 30만2,573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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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고객 초청행사에는 약 2만1,000명이 참석했다. 행사 첫날 ‘제네시스 크리스마스 빌리지’는 가족·친구·연인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행사로 구성됐다. 10m 높이의 대형 크리스마스트리와 G90이 실제로 들어가 있는 대형 선물상자를 전시해 마치 선물을 받은 듯한 느낌을 주는 행사장 연출은 물론 ‘라이팅쇼’ ‘나만의 크리스마스트리 만들기’ ‘크리스마스카드 보내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추진됐다. 특히 21일 진행된 ‘제네시스 G70 연말 파티’는 ‘북미 올해의 차’ ‘모터 트렌드 올해의 차’등 2019년 G70의 주요 수상 소식을 고객과 함께 축하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이 파티에는 보아·청하·다이나믹듀오·그레이 등 유명 가수 및 DJ가 대거 참석했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앞으로 더 많은 고객에게 진정성 있는 모습으로 다가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라이프스타일에 부합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제네시스 고객과 함께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네시스는 서울 여의도 IFC몰, 삼성동 코엑스몰, 인천 송도 트리플 스트리트, 그리고 부산 아난티코브에 G70와 G90 차량을 오는 29일까지 전시한다.


박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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