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권순두·강광우기자, 중앙의혈인상 수상

오는 1월 15일 시상식 열려

중앙대언론동문회(회장 김수찬)는 ‘제7회 중앙의혈언론인상’ 수상자로 ▲권순두 KBS 보도본부 보도영상 기자와 ▲강광우 중앙일보 사회1팀 기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중앙의혈언론인상’은 모교 교육이념인 의와 참을 실천하고 한국언론발전에 기여해온 젊은 기자들을 발굴, 격려하기 위해 지난 2014년 처음 제정됐다.

권순두 KBS 기자권순두 KBS 기자




강광우 중앙일보 기자강광우 중앙일보 기자



권순두 KBS 보도본부 보도영상 촬영기자는 지난 해 KBS 탐사보도부가 기획한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특집 다큐멘터리 <밀정 2부작> 등을 통해 한국기자협회 기획보도 방송부문상과 방송기자협회 이달의 방송기자상, 한국영상기자협회 이달의 촬영기자상 등을 수상해 방송보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강광우 중앙일보 기자는 ‘주가연계증권(ELS)의 배신’과 ‘산업 모세혈관 소공인 살리자’ 기획 시리즈를 통해 한국기자협회로부터 잇따라 이달의 기자상을 수상하는 등 중앙대 동문 언론인으로서 언론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수상 배경으로 작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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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식은 오는 1월 15일 오후 7시 중앙대 유니버시티클럽 11층에서 열리는 중앙언론동문회 신년 하례식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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