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뉴스터치] 양천구, 창업 원하는 청년에 점포 임차료 등 지원

서울 양천구가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2월 14일까지 ‘청년점포 육성사업’에 참여할 청년을 모집한다.


청년점포 육성사업은 점포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청년사업가에게 임차료와 리모델링비 등 창업 초기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청년들이 원하는 장소에서 원하는 아이템으로 창업 할 수 있도록 대상지부터 아이템 선정까지 청년 상인이 직접 기획하며 된다.



양천구에 거주하는 만19~39세 구민이면 개인 또는 1팀당 5명 이내로 신청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양천구청 홈페이지 내 ‘고시공고’에 안내돼 있으며 좀 더 자세한 내용은 구청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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