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분야는 정보통신, 지식콘텐츠, 출판·디자인, 마케팅 홍보, 앱개발, 게임, 문화산업 등이다. 참가자격은 만19세 이상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3년차 이내 기업이다. 지원자격과 관련해 거주지 제한은 없으며 다만 구로구 구민과 구로구 소재 사업장은 우대한다.
구로구청 또는 벤처기업협회 홈페이지에서 지원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구로구청 지역경제과나 서울벤처인큐베이터로 문의하면 된다.
구로구는 “예비·초기창업자에게 사무실을 제공하고 교육프로그램, 멘토링, 투자연계 등을 지원한다”며 “창업을 원하는 이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김정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