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면 최대 엔터플렉스 삼정타워의 8층에 위치한 Q.라운지에서 경자년 새로운 브런치 컬렉션을 선보였다.
삼정타워는 쉐이크쉑버거, 런닝맨&놀이똥산 등 최신 트렌드에 앞장서며 이전에 없던 새로운 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Q.라운지는 감각적인 미술 전시, 통유리로 보이는 시티뷰, 다채로운 오프라인 행사 등이 조화를 이루는 인더스트리얼 인테리어 컨셉으로 꾸며진 공간이다.
라운지 내 위치한 Q.베이커리는 이번 셰프 컬렉션 브런치 출시를 통해 최고의 맛과 경험을 제공한다. 브런치 메뉴 ‘셰프 컬렉션’은 Q.베이커리에서 직접 고용한 전문 파티쉐들이 계절 과일을 바탕으로 새롭게 개발한 브런치이다. 시즌 한정이며 매 시즌 새로운 메뉴를 출시할 예정이다.
가장 처음 출시된 Q.1은 모던하고 세련된 스타일의 레시피로 과일과 요거트 드레싱이 어우러진 팬케익과 핸드메이드 바질페스토, 프랑스산 버터, 수제 햄을 곁들인 바게트가 세트로 구성되어 더욱 풍성한 맛을 자랑한다.
함께 출시된 베이커리 신메뉴인 ‘소시지 바질 크루아상'은 크루아상에 갈비맛 소세지를 통째로 올리고 양파를 더해 식사대용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기존 스콘에 파와 햄, 치즈를 곁들여 맛과 건강을 모두 챙긴 ‘papa 스콘'은 특히 중년 남성 고객층에게 인기다.
Q.라운지 관계자는 “Q.베이커리는 최상의 식음료 퀄리티를 위해 메뉴 개발 시 메뉴 선정부터 원재료, 레시피까지 엄격한 내부 테스팅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하며 “퀄리티를 위해 최고급 재료만 취급하는 것은 물론 매일 아침 직접 구운 빵을 사용하고 주기적으로 시식회와 품평회도 진행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