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유진투자증권(001200)이 국내, 해외주식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통합을 기념해 오늘부터 30달러 투자지원금과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연간 이용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해외주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유진투자증권은 이전까지 국내주식(스마트챔피언)과 해외주식(글로벌챔피언) 모바일 거래 플랫폼을 각각 별도로 운영해 왔으나 고객들의 편리한 해외주식 거래를 지원하기 위해 ‘스마트챔피언’ 앱(APP)으로 통합했다. 이에 따라 오늘(3일)부터 유진투자증권 MTS 이용자들은 ‘스마트챔피언’ 앱(APP)을 통해 국내주식 뿐만 아니라 해외주식까지 편리하게 거래할 수 있게 됐다.
이번 통합을 기념하여 유진투자증권은 2월 한달 동안 해외주식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해외주식 첫 거래고객에게는 해외주식 위탁매매수수료 5년 무료 혜택(현지 증권사 수수료는 부과)이 적용되며, 이들이 MTS와 HTS를 통해 미국, 중국, 홍콩에 상장된 해외주식을 2월 29일까지 100만원 이상 거래할 경우 30달러가 투자지원금으로 제공된다.
스타벅스 주식 거래 이벤트도 펼쳐진다. 해외주식 첫 거래고객이 이벤트 기간 동안 미국에 상장된 스타벅스 주식 1주 이상을 거래하거나 타 증권사에서 입고하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모바일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유진투자증권은 해당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주식, 아메리카노 연간이용권 등 푸짐한 경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1등(1명)에게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연간(365잔) 이용권이 제공되며, 2등(2명)에게는 6개월(180잔), 3등(3명)에게는 3개월(90잔), 4등(5명)에게는 한달(30잔), 5등(10명)에게는 스타벅스 주식 1주가 각각 지급된다. 경품의 제세공과금도 유진투자증권에서 부담한다.
SNS 공유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유진투자증권은 이벤트 기간 동안 페이스북을 통해 이번 해외주식 거래 이벤트를 공유한 고객 대상으로 100명을 뽑아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모바일 쿠폰을 지급할 계획이다.
해외주식 이벤트를 마련한 유진투자증권 민병돈 WM본부장은 “해외주식투자 열풍에 발 맞춰 고객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해외주식을 거래할 수 있도록 MTS 통합 작업을 진행했다”면서 “앞으로도 해외주식 인프라 개선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며, 해외주식거래 활성화를 위해 이번 이벤트와 같은 다양한 마케팅도 진행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유진투자증권은 이번 달 말일까지 온라인 신규고객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쏩니다! 혜택쏙쏙마트’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이벤트 기간 동안 온라인 계좌 신규개설 및 국내주식 100만원이상 거래 시 최대 5만원이 리워드로 지급되며, 온라인 신규 고객이 하루 동안 국내주식을 10억이상 거래하면 매일 10만원을 투자지원금으로 받을 수 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유진투자증권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고객만족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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