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웅산 유아숲체험원은 개봉동에 1만1,000㎡(4,330평) 규모로 조성됐다. 이곳에는 숲속교실, 모래놀이, 출타기, 쉼터 등 다양한 시설이 있으며 맥문동 등 15종 1,000여주의 수목이 심어져 있다.
온수도시자연공원 내 위치한 잣절공원 유아숲체험원은 1만1,000㎡ 규모이며, 나무공작마당, 트리하우스, 인디언집 등 테마별 놀이공간을 갖췄다.
구로구는 “각 체험장에는 전문 유아숲지도사가 배치돼 어린이들의 즐겁고 안전한 체험활동을 돕는다”며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대상으로 숲체험 정기 프로그램도 운영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