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마세라티, 10번째 서비스센터 송파에 오픈

지상 2층 규모, 4개 워크베이 갖춰

송파 전시장과 10분 거리 위치

개설 이벤트로 한 달 간 할인 혜택 제공




마세라티가 송파에 10번째 서비스센터를 개설한다.

마세라티는 6일 총 면적 492.6m2(149평)와 4개의 워크베이를 갖춘 ‘마세라티 송파 서비스센터’를 공식 오픈했다고 밝혔다. 송파 서비스센터는 지상 2층 규모로, 송파 전시장과 10분 거리에 위치해 판매 및 서비스 네트워크의 지리적 일원화를 이뤄 고객서비스 강화 및 지역별 판매 활성화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마세라티 공식 딜러인 ㈜엘브이위본이 운영하는 송파 서비스센터는 이탈리아 본사의 가이드라인에 맞춘 브랜드 전용 점검 장비와 첨단 기기들을 배치해 국내 최고 수준의 최신 정비 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본사의 체계적인 교육을 이수한 직원들에게 마세라티 차량 관리 전반에 대한 전문적인 상담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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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 송파 서비스센터는 경기도 하남시 서하남로 36에 위치해 있으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한편 마세라티 송파 서비스센터는 한 달 동안 유상 수리를 할 경우 1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액세서리 및 머천다이즈 구입 시 10%, 연장보증 시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보증만료 고객에게 메인터넌스 20% 할인, 일반 수리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서비스센터 방문객에게는 마세라티 캘린더 및 소정의 기념품을 선착순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박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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