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정책

[사진] 코로나 확산에…한산한 항공사 카운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이 확산하면서 여행사가 줄도산할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는 9일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출국장 여행사 카운터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중국을 넘어 동남아시아 여행도 줄줄이 취소를 하면서 여행 업계에선 전에 없던 구조 조정과 함께 무급 휴직이 확산되고 있다./영종도=성형주기자 2020.02.09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 확산하면서 여행객들의 예약 취소가 쏟아져 9일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출국장의 항공사 카운터들이 텅텅 비어 있다. 영업에 직격탄을 맞은 여행사들은 무급 휴직과 구조조정을 적극 추진 중이다./영종도 = 성형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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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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