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서울 초미세·미세먼지 주의보 발령…"실외활동 자제해야"

22일 짙은 미세먼지로 인해 서울 시내가 뿌옇다./연합뉴스22일 짙은 미세먼지로 인해 서울 시내가 뿌옇다./연합뉴스



오전 10시부로 서울에 초미세·미세먼지주의보가 발령됐다.


한국환경공단은 22일 오전 10시부로 서울에 초미세·미세먼지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초미세먼지주의보는 시간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가 75㎍/㎥ 이상인 상태가 2시간 지속할 때 내려진다. 현재 서울 지역의 1시간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는 87㎍/㎥이다. 공기 중에 초미세먼지나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면 노인·어린이·호흡기질환자·심혈관질환자는 실외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허진기자 hjin@sedaily.com

관련기사



권혁준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